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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불법광고물 정비 활성화와 옥외광고 우수시책 발굴 등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는 올해 광주 최초로 ‘불법광고물365정비반’을 추진해 공휴일, 주말 정비 취약시간대에도 전담인력 편성, 운영했다. 이를 통해 월평균 10톤 이상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상습․대량 게첨자에 대한 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영업신고 전 옥외광고물 설치에 대한 사전안내를 받는 ‘사전경유제’ 등 옥외광고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광산구는 첨단1․2동 일원에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8기를 설치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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