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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했던 2군사령부 담장...

[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 수성구청은 2군 사령부 서편 담장에(111m)에 타일벽화를 조성했다.

수성구는 쾌적하고 생동감 있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 노후화 된 옹벽과 학교 담장을 대상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2군 사령부 서편 담장에 타일벽화를 조성한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공모 당선되어 전액 국비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명과 비영리 예술단체인 수성구미술가협회 회원 3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타일벽화는 '호국이의 따뜻한 병영생활′이라는 주제로 친근한 호국이 캐릭터 등 따뜻함이 가득한 그림액자 총 17점을 담장에 걸어 삭막했던 담장을 산뜻한 로드갤러리로 변신시켰다.

또, 애국심을 주제로 모자이크 타일벽화로 표현한 백두산, 무궁화, 독도 벽화는 군부대와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딱딱하고 삭막했던 환경을 밝고 품격있게 개선했다.

이 타일벽화는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국의 소중함을 느끼는 거리예술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2군사령부 담장 로드갤러리를 즐기며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광진 기자 황광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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