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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기동순찰대 운영으로 중요범죄신고 대폭 감소

전남 최초로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8월 20일부터 경찰관 30명으로 구성된 기동순찰대를 발대해 야간에 순찰차 7대를 운용했다.

지난 1개월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중요범죄 112신고 건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각종 치안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경찰서에서 기동순찰대를 운영하기 시작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1개월간 살인․강도․절도․성폭력 등 7가지 중요범죄 112신고 건수는 총 1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2건과 대비 57.8% 감소했고, 대표적인 민생 침해사범인 절도의 112신고 건수는 64.3% 감소했다.

야간 순찰을 전담하는 경찰관과 순찰차가 대폭 보강된 결과, 전년 동기간과 비교할 때 112신고시 현장 도착 소요 시간은 평균 4분 56초에서 4분 44초로 12초가 감소해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건수도 34건에서 9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외에도 폭력사건 등 발생시 다수의 경찰관을 동시에 투입할 수 있게돼 공무집행방해나 관광서주취소란 등 공권력 침해사범도 지난해 8건에서 올해 4건으로 5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삼동 서장은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기동순찰대가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나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다발지역에 기동순찰대를 집중 투입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함으로써 시민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임종문 기자 임종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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