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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성묘객 주의

[강원=최동순]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많은 벌초‧성묘객이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난 7일 경남 산청에서 벌집제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말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성묘‧벌초 시 벌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과 밝은 계통의 의복은 피하고 벌초 작업시 모자와 장갑 등의 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그 지역을 신속히 벗어나고 얼음찜질를 한 뒤 안정을 취해야 한다. 

특히 알러지 증상(두통, 구토,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 때에는 즉시 병원으로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할 경우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안전장비를 갖춘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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