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에서는 이상화, 이육사 시인을 비롯하여 현진건, 하근찬, 윤복진 등 대구·경북과 관련 있는 작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전쟁 피난 시절 대구 향촌동을 중심으로 이어진 문인들의 발자취를 향촌문화관에서 되새겨 보았다.
동아리 대표인 권민선(2-3)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우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생애를 전체 흐름 속에서 둘러보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대구문학관 관람 이후 계속된 경상감영공원의 조선시대 풍속 체험, 근대역사관에서의 일제 강점기 경제 정책, 대구중부경찰서 유치장의 판옵티콘 체험 등은 앞으로 멋진 작가로 성장하게 될 사곡고 ‘여울’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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