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야생동물의 증가, 먹이부족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설치 사업에 7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고 있거나 예방을 위하여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에 철선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금액의 6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매년 피해가 반복되는 농가 등 농경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을 우선 선정・지원하고 기존에 FTA기금 등으로 설치를 지원받은 농가는 제외된다. 구는 피해예방시설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시설 설치를 완료계획이며,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신청서는 구청 환경과 및 피해 농경지 소재 동주민센터에 3월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환경과 전화 ☎ 042-608-6826) 아울러 피해예방사업 뿐 아니라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임업인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농작물 등 피해발생 신고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후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보상금을 산정(피해지원금 10만원 이상) 지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사업으로 6500만원을 지원하여 농가로부터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여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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