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생활임금제 확산 주력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생활임금제 인식 확산에 나섰다.
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소속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인간을 인간답게, 생활임금 이해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정책으로 구에서 추진 중인 생활임금제에 관해 공직자들의 인식을 확산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창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생활임금의 사회적 의미와 양극화 심화에 따른 공공기관의 역할을 설명하고, 향후 생활임금 도입에 자치단체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 보다 많은 임금을 지급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도로 대전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우선 구 소속 저임금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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