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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가부 해바라기센터 신규설치 공모에 선정

[경북타임뉴스]황광진= 경상북도는 여성가족부의‘2015년 해바라기센터 신규설치’공모에서 김천제일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바라기센터로 선정된 김천제일병원은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병원 내 최소 100㎡의 공간에 진료실, 상담실, 영상녹화실 등의 시설 설치 및 장비구입 후 상담사, 심리치료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갖춰 금년 9월경 센터를 개소하게 된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one-stop으로 심리 및 법률 상담, 증거채취 및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여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 전문기관으로, 경북도에는 포항과 안동에 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그동안 포항 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와 안동 경북북부해바라기센터의 운영으로 경북 동부권과 북부권의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김천제일병원의 해바라기센터 신규 설치로 경북 서부권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심리치료 및 직접 수사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합서비스가 가능해져 피해자들의 치료 및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숙 도 여성가족정책관은“성폭력 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의료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사건 초기 증거수집 및 진술 확보, 2차 피해방지 등이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가 경북 중서부권에 신규로 설치된 것은 정말 반갑고 다행스러운 일이다"며,“지속적으로 해바라기센터를 확충해 피해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광진 기자 황광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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