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직장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3일,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 직장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학교성폭력·가정폭력예방운동본부장’으로 활동 중인 김범수 강사를 초빙해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방지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제고 및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성폭력·가정폭력의 정확한 개념 이해 및 사례를 들어 소개된 예방법과 대응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피해자에게도 약간의 책임이 있다는 사회의 잘못된 인식과 분위기는 지양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강사는 일상생활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 각종 사례를 거울삼아 스스로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주장하는 ‘성적자기결정권’ 행사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바라보는 시각을 재점검하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전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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