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남기봉 기자] 충북 단양군 단양다누리생태관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4억 8000만원을 들여 설치한 대형어류 전시수조를 31일
개장한다.
▲ 단양다누리생태관 대형어류 수족관 모습.
단양다누리생태관은 아마존의 대표어종인 ‘레드테일캣피쉬’, 거대 담수어 ‘피라루크’, 사람과 비슷한 치아구조를 가진 인치어 ‘파쿠’, 상어와 같은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징기스칸’, 북아메리카 대륙의 대표적 어류로 악어와 비슷한 외모의 ‘엘리게이터가 피쉬’ 등 총 5종에 28마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형어류 전시수조 설치사업은 아쿠아리움 전시시설 확충사업 1단계이며, 앞으로 국·도비 포함하여 약 15억원을 들여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한·중·일 쏘가리 비교전시, 테라리움 터치풀 전시수조와 수달 및 축양 수조 등 다양한 전시를 위한 시설사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다누리생태관은 연간 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민물수족관으로써 총 186종에 2만 2000마리의 국내외 민물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특별전으로 양서류와 파충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생태관 관계자는 “오는 31일 개장을 위해 생명유지시스템(LSS) 공사 및 수조배경 연출 작업을 마쳤고, 수질정화 작업도 완료되는 등 관람객을 맞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