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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병원,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건강강좌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5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14회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대장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창남 교수(을지대학교병원 외과)는 ‘대장암수술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건강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영양과 여인섭 팀장) ▲대장암에서 표적치료란? (외과 장제호 교수) ▲웃으면 대장이 건강해요 (홍민정 웃음치료사) ▲장루관리 (이종화 장루전문간호사) 등 대장암에 대한 다채로운 주제의 강의가 펼쳐졌다.

또 김창남 교수에게 대장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남명희 씨)가 ‘대장암 환자 체험담’을 발표해 암과 투병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환자와 가족들이 준비한 합창단 공연과 외과 병동 간호사들의 댄스공연, 그리고 김창남 교수 부부가 준비한 클라리넷과 피아노 연주로 진행돼 투병 중인 환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입원 환자 김 모씨(56세)는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아서 큰 걱정 이었는데 오늘 강좌에서 대장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게 됐고 완치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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