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 농촌에 효자 노릇

[울진=노성문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올해부터 고령화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 지원단을 구성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은 올해부터 농촌인력 지원단을 구성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농촌인력 지원단은 1억4천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농철인 3월부터 12명의 인원으로 시작하였으나, 농가의 지원 요청이 많아 8월부터는 2개반 22명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운영에 따른 차량임차, 유류대, 인건비 등은 군에서 지원하고, 농가는 인건비 5만원 기준으로 2만5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운영은 울진 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고 있으며, 자활사업과는 별도로 인력지원단을 구성해 농가로부터 인력 신청을 접수받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순번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영농여건이 불리하고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울진군 ‘서면’과 ‘온정지역’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면 광회리 유병태 농가는 “울진군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지원단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숨통을 트이게 한 효자"라고 크게 반기면서, 이러한 지원단 운영을 확대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진국 울진군 친환경농업팀장은 “사업을 평가 분석한 후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서 향후 확대해 농촌일손 부족 해소와 인력고용창출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노성문 기자 노성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