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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오는 17일 제4회 장애인 노래자랑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노래로 하나 되는 잔치가 열린다.

유성구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전시유성구지회(지부장 정순애) 주관으로 장애인과 가족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유성구 장애인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림공원에서 개최되는 국화꽃과 갈대가 어우러진 가을 국화전시회와 함께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노래자랑은 6명의 명가수들과 지난 9월에 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참가자 11명 등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열정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 난타팀 공연, 초대가수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은 함께 어우러지며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등록 장애인수는 1만 862명으로 유성인구의 3.3%를 차지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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