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자활기업 2호점 탄생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유성지역자활센터에서 제출받은 ‘민들레 우&돈’ 식당에 대한 자활기업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호점인 ‘민들레 집뜰’ 식당에 이어 1년 만이다. ‘민들레 우&돈’은 지난 2012년에 노은동에서 문을 열고 양질의 국내산 식재료와 저렴한 가격으로 단골손님을 확보하는 등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여 자활기업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유인애 대표와 직원 2명이 참여해 운영에 나서며, 구는 최소 3개월에서 1년까지 인건비와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활의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한 참여주민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기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기초수급자를 일정비율로 채용하는 기업 형태로 법규상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에 승인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