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체납세금 끝까지 징수!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경기침체등의 사유로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등의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46명의 세무공무원으로 체납정리단을 구성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동구는 체납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수입하는 등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6개의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반별 목표액을 설정하고 전화 또는 직접 방문 독려 등 징수활동과 체납자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예금, 보험금, 급여, 출자증권 등을 조회 및 압류 후 압류재산의 공매처분과 예금, 급여 등의 추심을 실시하는 동시에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체납액을 징수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 95억원 중 4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체납자동차 등록압류와 ‘체납차량 자동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를 매일 실시하고, 주2회 5개구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로 대전시에서는 어디서든 체납자동차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의무자가 적법하게 부과된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체납세금의 납부 편의를 위해 금융기관 방문이 필요없는 ▲지방세 가상계좌 ▲인터넷 ▲신용카드 등의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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