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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다문화가족과 함께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을 맞아 2일 구청 지하 1층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펼치며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의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다문화가정 다섯 가족이 참여해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정성으로 빚은 사랑의 송편 300kg은 각 동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2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여성은 “송편을 처음 만들어보지만, 여럿이 모여 함께 빚으니 재미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가 되어 더욱 즐겁다"고 전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점차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이웃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민이 함께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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