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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추석맞이 저울류 부정사용 특별점검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추석을 앞두고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형시장과 할인매장에서 사용되는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중 ‘중앙시장’은 동구청과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계량측정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고, 역전시장과 홈플러스 가오점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은 동구에서 자제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계량기에 대한 위변조, 조장, 검정미필 및 사용공차 초과 여부 등 중대위반사항과 구조 및 정기검사 미필 등의 단순위반 사항등을 점검한다.

위반계량기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표시증’을 부착하고 ‘부정계량기 처리센터’에 신고하며, 단순 위반사항은 계도조치 및 수시검사를 실시하고, 중대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의거 고발조치할 계획이나, 영세 상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해 계도조치를 원칙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민생안전과 구민의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시장 및 대형할인매장에서 사용되는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게 됐다"며, “계량기에 대한 정확한 점검으로 믿고 살 수 있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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