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예방 수중운동교실은 우명보건진료소가 관내 도농복합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구보건소,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건강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8주간 주 2회씩 기성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만성질환 감소와 관절염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건강증진교육, 수중운동실습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수중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신체적 부담과 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수중운동교실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올해로 3회째 운영됐으며, 앞으로도 매년 여름 진행될 예정이다. 수중운동 교실에 참여했던 정 아무개 씨(78세)는 “처음에는 지팡이에 의지하며 겨우 걸어서 운동에 참여했지만, 수중운동을 하면서 활동도 자유로워졌고 수료식에는 지팡이 없이 참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수중운동 참여자에 대해 면담한 결과 통증이 감소했으며 근력이 강화되고 유연하게 되는 등 수중운동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더 많은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대전 서구, 관절염 예방 수중교실 수료식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1일 오전 11시 기성종합복지관에서 관절염 예방 수중운동교실 수료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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