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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3기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이 주도하여 도시 정책을 만들자!"

[천안=유은하 기자] 올해 상반기 제1·2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사업발굴 등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 천안시가 제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3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재개발이나 재건축과 같은 기존의 물리적 환경개선사업의 한계로 인한 공동체 붕괴, 상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도심 쇠퇴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고민해서 찾아내고 개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제3기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주민이 재생하고자 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이론강의와 스튜디오 실습을 통한 이해와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 강의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경험이 있는 지역주민, 예술인, 연구원 등으로 구성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현장학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대학교수 등을 중심으로 팀별로 지도교수가 배치되어 도시재생계획을 함께한다.

참가자격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협의체△시민·사회단체△연구기관 및 학교 등△시장 상인회 등△기타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팀별로 6∼10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사업은 주거지재생으로 △가로환경 및 경관개선△여가공간 확충△커뮤니티시설 조성 및 리모델링△마을기업운영△기타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이며, 중심시가지 재생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상가 활성화△기타 지역경제활성화 상업 등이며 기타 지역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역단위 사업이다.

신청서 제출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천안시청 도시재생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팀(041-521-57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 개강한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총 30명이 수료했으며, 5월 개강해 8단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제2기에서는 41명이 수료한 바 있다.


유은하 기자 유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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