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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탄진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 재정비사업의 추진활성화를 위하여 재정비 촉진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구는 2020년까지 신탄진동·석봉동 일원 46만9337㎡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주택재개발 및 상업기능을 갖춘 중심지형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사업장기화로 인한 주민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대규모 통합개발 방식에서 소규모 또는 공동개발 방식으로 변경하여 신탄진 지역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구는 전체 7개의 촉진구역 중 석봉1구역(5만718㎡) 및 석봉3구역(3만732㎡) 2개 구역은 촉진구역을 해제, 석봉2구역(1만2944㎡), 신탄진2․3․4구역(5만5515㎡) 등 4개 지역은 촉진구역을 축소할 방침이며, 전체적으로 허용 용적률의 상향, 공원신설, 공공공지 폐지 등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촉진구역 면적은 19만2650㎡에서 4만2900㎡으로 변경되어 약14만9750㎡가 감소되고, 공공공지 18개소는 전면 폐지, 어린이공원은 전무한 석봉동지역은 어린이공원 1,800㎡도 신설될 예정이다.


구는 촉진구역에서 해제 또는 축소되는 지역은 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하여 법에 정한 범주 내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점진적인 관리로 유도하고 장기적인 행위제한으로 인한 주민피해 감소와 침체된 신탄진 부도심의 기능을 되살림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이러한 내용을 4일부터 14일간의 주민공람을 실시한 뒤, 구의회 의견청취, 공청회 등을 거치고 대전광역시에 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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