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새만금 관광시대를 맞아 새만금방조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새만금 그린투어 열차 상품을 개발,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23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북도와 김제시를 비롯한 5개 시군,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체결하는 이번 MOU는 수도권관광객이 손쉽게 새만금을 찾을 수 있도록 주중과 주말 코스로 운행되며 익산역, 김제역, 정읍역 등에 도착한 뒤 연계 시외버스를 타고 새만금 방조제를 구경하는 코스로 이뤄진다.
김제시 관계자는 “새만금사업이 전북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관심사인 만큼 어느 고장에서나 관광열차를 타고 편리하게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2월부터 철도공사 관광열차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통해 제2회 모악산벚꽃잔치에 1,000여명의 수도권관광객을 열차로 유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도 지평선 코스모스 특별임시열차 운행, 5일간 수도권관광객 2,000여명을 지평선축제장과 금산사, 망해사 등 김제의 주요관광지로 불러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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