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해기적의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 행사

[김해타임뉴스=류희철기자]11월 30일(토)이 되면 ‘벌써 두 돌’을 맞는 김해기적의도서관(관장 조창현)에서는, 개관일을 기념하여 생일상을 차리느라 분주하다.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이웃들과 연대하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가꿔갈 수 있도록 노력한 기적의도서관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기약하는 축제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잔치의 흥을 돋워줄 첫 무대는 12월 1일(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상연될 극단 ‘하늘나는오징어’의 국악 퓨전 소리극 “날아라 에코맨!”이다.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듯한 ‘북극곰’과 ‘백수’가 하나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절묘한 이야기 전개를 통해 ‘지구 온난화’와 ‘이기주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좀처럼 지역에서 보기 힘든 국악 소리극 공연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분들께 볼 거리와 감동, 즐거운 신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하면 12월 8일(일)에는 “김해기적의도서관의 2년, 또 앞으로의 날들~”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다른 기적의도서관과의 연장선상에서 그리고 김해시립도서관이라는 맥락 속에서 기적의도서관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도서관이 있기 이전과 이후의 달라진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리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소박한 간담회도 열린다.



기적의도서관사업을 함께 펼치는 시민단체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안찬수 처장님을 모시고 도서관의 역할과 방향을 다시금 짚어 볼 예정이다.



12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2월 15일(일)에는 평소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에 참여가 힘든 직장맘과 아빠들을 위해 ‘북스타트 오픈 데이’를 개최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집에서도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책놀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직접 함께 체험해보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