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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 ‘여중군자 장계향‘ 기획전 개최

[타임뉴스 = 김동진 기자] = 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에서 지난 25일부터 오는 2015년 6월까지 향토인물인 여중군자 장계향의 삶을 담은 ‘여중군자 장계향-그림으로 보는 삶의 자취展’이 열렸다.

장계향은 약 400년 전인 1598년에 퇴계학맥을 이어받은 경당 장흥효의 외동딸로 태어나 시서화에 능했으며 영해의 재령이씨 가문에 출가해 7남 3녀를 모두 훌륭하게 성장시킨 ‘영남의 신사임당’으로 비견되는 분이다.

박물관에는 ‘여중군자 장계향’의 아름다운 수묵담채화 29점이 약 15m의 긴 회랑에 전시돼 있으며 그림을 따라서 한 점 한 점씩 관람하다보면 어느새 장계향의 본가와 성장과정, 시가와 신혼생활, 그리고 한 가정의 안주인으로서 삶을 마감하기까지 그녀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20명 이상의 단체인 경우 요청에 따라 ‘이영재 학예사’가 박물관 내부 혹은 외부에서 약 90분 정도 ‘여중군자 장계향’ 그녀의 삶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영양군청)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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