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양군청) |
[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 선비인 조지훈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문향의 고장 영양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제7회 지훈 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지훈예술제는 ‘한국의 고풍’이라는 주제로 영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영양군지부 주관으로 5월 18일~19일까지 시인 조지훈의 고향인 일월면 주실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지훈 선생의 작품 석문을 재편집한 석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형극 강아지똥, 소리꾼 김용우의 국악공연, 조지훈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지훈 백일장, 사생대회, 한국문인협회 517인 시화전시, 시낭송대회 등의 문학행사와 지훈육필시 탁본 뜨기, 지훈 북 카페, 초상화그리기·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희망자전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시인 조지훈의 부인 김난희 여사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지훈의 시집 ‘낙화’에 직접 사인을 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어 한층 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훈예술제는 문학인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중 예술제로서 지훈 선생의 문학과 사상을 이해하는 기회와 지역문화 발전과 특색 있는 관광 상품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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