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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학부모 타카마쯔 에쯔꼬 독도 탐방 소감문

7월26일~27일 1박2일 일정으로 지품초. 중 다문화 가정 5가정과 인솔교사 2명을 포함한 전 12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배를 이용하고 여행을 하는 일이 처음이라서 많이 기대도 되고, 긴장도하고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틀간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독도는 한국과 일본의 영토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언젠가 가 보고 싶었습니다.

포항에서 출발해 약 3시간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독도에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청소년들의 단체가 많이 있었습니다. 독도교육의 일관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독도 사랑교육”으로 검색대회, 골든벨 등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독도를 알리고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직접 독도에 가서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 느낄 수 있었던 일은 큰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이 사는 환경이 아닌 곳에서 한국인들은 주소를 정하고, 주민등록증도 만들고, 이런 것을 보면, 전부 일본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에게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독도의 주인은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도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 문제 때문에 일본인 어머니에게 태어난 아이들이 친구에게 괴롭히기를 당하는 일이 있습니다.

빨리 평화적인 해결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울릉도에 대한 예비지식으로는 호박엿, 오징어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울릉도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놀았습니다. 배 한 척 오가면 9백 명이 오가는 것인데, 그 현장을 체험하고 울릉도가 관광의 섬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런 일상에서 사는 울릉도 주민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시골에 사는 우리보다 한가하게 여유 있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는 곳곳에서 단체관광객을 만나서 울릉도가 참 인기가 많은 관광지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2일째는 비가 가끔 오는 좋지 않은 날씨였지만 섬 관광을 했습니다. 차를 타고 해변도로를 따라서 바다, 바위를 구경도 하고, 화성암으로 만들어진 벽 등 섬의 자연의 신비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망향 봉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거기에서 보는 경지는 감동적이었습니다. 맑은 날에는 87km 거리에 있는 독도까지 육안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 기회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망향 봉 정상에서는 센 바람이 불어서 좀 무서웠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많은 관광명소나 문화재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교에서 1박2일로 다문화 가정 독도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교장 선생님, 교무부장님께서 많은 힘을 쓰셨고, 교육청 장학사님께서도 많이 협조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 애쓰신 많은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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