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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어촌 버스요금 오는 8월부터 평균 13.1% 인상

[영덕=타임뉴스]영덕군이 오는 8월부터 농어촌 버스요금을 평균 13.1% 인상한다.

지난해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그동안의 물가상승률과 타시도의 요금인상 등을 감안해 농어촌버스 운임·요율을 조정심의 의결해, 도내 각 시군에 시달되어, 각 시군에서 요금을 인상한 가운데 오는 8월 1일부터 영덕군에서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인의 경우 현재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중고생은 현행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 초등생은 500원에서 600원으로 20% 인상되어 평균 13.1%가 인상되고, 좌석버스는 현행 1,500원에서 동결하게 된다.

2007년 3월 1일 농어촌버스 요금조정 이후 유류대 소모품비 인상과 자가용 자동차 증가로 인한 버스승객 및 수입 감소와 인건비 상승, 인구감소 등의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농어촌버스 회사측과의 원만한 협의와 설득을 통해 4년여 동안 계속 동결해 왔었다.

한편 인근지역인 영양군, 청송군은 올해 1월 1일 일제히 인상되었고, 울진군은 지난 6월 1일 인상된 바 있으며 포항시, 경주시 등은 8월 1일자로 인상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경상북도의 운임 요율 결정이 있었지만, 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위해 인근 자치단체보다 늦게 평균 13.1%를 인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농어촌버스 서비스개선과 경영개선에 지속적으로 지도·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윤식 기자 박윤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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