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이원경)는 3일 신종인플루엔자 국가전염병위기 단계가 현행 “경계” 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행 조기 종식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거점 병원을 비롯한 전 의료기관의 진료를 통한 중증환자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 하였다.
당초 치료 거점병원 3개소에서 진료담당을 해오던 것을 전 의료기관으로 확대하여 집 주변 어디에서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구미시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로 공휴일 진료기관과 약국운영 현황을 보건소 홈페이지와 새로넷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내 전 약국에도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하여 공휴일 진료와 투약에도 불편함 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학교 예방접종 조기완료로 특히 유행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1 일 부터 특수학교를 우선적으로 시작되는 9세 이상 초·중·고생 대상으로 접종 완료기간을 당초보다 1~2주 앞당겨 12월 초까지 마무리 하기로 하고 12개 접종팀을 구성 보건소 전 의료인력을 투입기로 했다.
항바이러스제는 2,000명분을 항상 보유 하고 있으며 의료기관과 약사회와 협력하여 학교접종의 효과가 나타나는 12월까지 적극적인 진료 및 투약이 되도록 충분량을 확보한 상태로 시민들이 불필요한 불안감 이나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는 한편 신종플루 발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을뿐 치명율이 0.03% 정도로 계절인플루엔자 수준이고, 국내에 항바이러스제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8번째로 백신을 개발하여 현재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전 국민건강보험 체계 하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들과 전국의 방역요원들이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부 대책을 믿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7가지 사항을 당부한다.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 또는 등교하지 말고 일단 바로 동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동네 의료기관에서는 의사의 임상적 판단 하에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고 약국에서 투약토록 하며.
진료받은 신종플루 의심 또는 확진환자는 외부 출입을 하지 말고 자택에서 항바이러스제를 5일간 복용하면서 1주일간 자가 격리하고.
동네의료기관에서 중증 또는 심각한 합병증이 있는 신종플루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치료거점병원으로 이송시키되 중환자실이 필요할 경우에는 1339 응급의료 정보센터를 통해서 문의토록 함.
국민들은 손씻기와 기침 예절, 건강 생활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실시하며.
고위험군이나 신종플루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삼가고 마스크를 사용토록 함.
각급 기관 및 기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수립된 업무지속계획을 재점검하고 실제 가동토록 하며 특히 가족 중 신종플루 의심환자를 돌보기 위해서 결근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공가로 인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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