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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검사(HIV 항체검사) 개인정보 없이 검사

충북 도내 한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위해 혈액을 체취하고 있다


[청주=타임뉴스]충북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에이즈 검사(HIV 항체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후천성면역 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되면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돼 감염증과 종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상태를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라고 한다.



주된 전파경로는 성 접촉, 오염된 주사기의 공동사용, HIV에 걸린 혈액의 수혈로 인해 감염되며, 초기에는 감기증상 같은 급성증상을 보이지만 HIV가 인체의 면역 세포를 파괴해 한계점에 도달하면 각종 감염증과 종양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과거와 달리 각종 치료 약과 진단법의 향상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한 병원진료와 자기관리를 잘한다면 고혈압과 당뇨병같이 일상에서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



신분노출을 꺼리는 시민을 위해 상당․흥덕보건소 검사실(☎200-4040,4141) 에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없이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 결과는 3~4일 후에 본인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흥덕보건소 전염병관리담당은 “HIV에 걸리더라도 적절한 조기치료와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감염사실 또한 법적으로 비밀보장이 되고 치료비, 보건상담, 면역검사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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