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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일 수위상승과 이상파랑 발생 가능성 예보

[서울=타임뉴스] 기상청은 모레 3월 20일 새벽(00-09시)에 남서쪽으로부터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과 사리현상으로 인해 서해 및 남해 연안과 제주도 지역에 수위가 상승하고 예기치 못한 이상파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

3월 19일 밤늦게 산둥반도 남방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서해상으로 북동진하는 속도가 해양의 천해파 이동 속도와 유사한 약 80km/h로 예상되어 대기압의 변화와 해양 천해파 사이의 공진으로 이상파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예보했다.

이상파랑은 대기압의 급격한 변화와 해양 천해파의 공진, 지형효과, 만내 부진동 등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감시 및 예측시스템이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어, 발생 가능성이 있을 때 해안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는 사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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