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나 멧돼지 같은 유해 야생동물이 떼로 지어 다니며 마을에 나타나 공포감을 주고 옥수수, 감자 같은 농작물을 심하게 파헤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 전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일에는 대화면에서만 2농 가의 옥수수밭 피해가 발생하였고, 올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접수된 건수만 36여건에 5,400㎡면적이 이를 정도로 피해가 심해 농가 시름이 깊 어가고 있다.
대화면 상안미리에서 옥수수 농사를 짓는 김재홍씨는 지난 7월 24일과 지난 1일에 걸쳐 두번이나 피해가 발생되어 방지시설인 목책기 설치로는 한계가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
대화면에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를 위해 5,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84농가의 농경지에 대하여 방지 시설인 목책기를 지원 설치 하였으며, 농작물의 수확기를 앞 두고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상설기동구제 단을 운영하여 포획하고 있으나 면적이 광범위하고 개체 수 증가와 포획 출동수당 지원 부족 등 현실적으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해당 읍·면에 신고하여 신속한 구제를 받 아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여 줄 것과 피해방지단의 구제활동 및 유사시 발생될 수 있는 총기 안전사고와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
|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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