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타임뉴스] 지난 3일 젖소농가 1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화성시에서 추가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예방적 살처분을 지시했다.
시에 따르면 6일 12시 20분경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돼지사육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검사관이 농장을 방문, 시료를 채취하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7일 오후경에나 나올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양성판정과 상관없이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돼지 6천125두 전체를 살처분하기로 결정,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장비를 동원하여 살처분을 시작했다.
한편 이번에 추가로 의심신고된 돼지사육농가는 지난 3일 구제역이 발생한 젖소농가로부터 5km정도 떨어진 지역이다.
구제역 발생 의심 농가를 중심으로 500m이내엔 한우 2농가에서 26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모두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했다.
화성시는 현재 거점 경계초소 7개소, 이동통제 초소 21개소 등 총 28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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