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타임뉴스]
화성시 봉담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마련한 ‘2010 사랑의 손길펴기 후원의 밤’ 행사가 후원금 2천300여만원 모금실적을 기록하며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담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해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엔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해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이창현 봉담읍주민자치위원장은 "작지만 소중한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며 “후원금 2천300여 만원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후원의 밤 행사는 지난 2009년 후원의 밤 행사 당시 모아진 3천6백여 만원의 성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동영상으로 만들어 집행내역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난 2009년 후원금 3천6백여 만원은 2010년 한 해 동안 470여 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또한 차상위 가정 101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 중증장애인 의료비 지원, 독거노인 집수리 및 식료품 지원에 쓰여졌다.
한편 행사는 지난 1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봉담읍 섹소폰동아리 연주.아코디언 연주 및 주민자치센터 필라테스, 아동벨리댄스 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김경숙(37세)는 "서로 도와가며 더불어사는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매년 행사에 참여해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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