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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가예산 확보대책반을 편성, 운영돌입

가평군이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잰 걸음에 들어갔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역개발욕구와 에코피아-가평을 위한 재정수요 충족은 물론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도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국․도비등 의존재원을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22일 군수주재로 2010년 의존재원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갖고 관광, 친환경농업, SOC 확충 등 가평군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사항보고와 향후 활동방향 및 확보 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분야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은 테마가 있는 5대 굼치 생태공원조성사업 75억원,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50억원, 강변도로개설 35억원, 북한강 주변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28억원 등 65건이다.



군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은 2009년도 확보액(497억원) 대비 40% 증가한 696억원이다.



이에 따라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로 하는 2010 국가예산 확보대책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중앙부처의 내년도 예산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성, 당위성, 효과 등 설득 논리를 개발하고 연차별 계획 사업비의 경우 집중적 확보를 통해 계획공기내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고 보조금의 경우 중기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국비확보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확인하고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의 중요성 및 관심도 부각을 위해 군수를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 사업의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조를 강화해 나가로 했다.



뿐만 아니라 군은 정부의 예산편성 및 국회 심의 일정에 따라 △ 사업계획수립단계(2~4월) △ 예산신청 및 부처 심의단계(5~6월) △ 기획재정부 심의단계(7~9월) △ 국회 심의단계(10~12월) 등 각 단계별로 대응방안을 수립한 예산확보 대책보고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군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군 재정확충에 기여한 부서 및 직원에 대해서는 근무평정에 산입시킴은 물론 모범공무원으로 추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진용 군수는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입체적인 전략을 마련, 이를 토대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자세를 통해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가평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주민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표명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국ㆍ도정 시책 평가 14개 분야에서 5억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비롯 국책사업에서 497억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고광정 기자 고광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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