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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잡아라!

대전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잡아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2층 로비에서 대전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학업이나 건강, 육아, 가족돌봄 등 여건에 맞게 근로시간을 선택해서 일하되,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복리후생 등에서도 전일제(풀타임)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나 장년층, 일・학습 병행*을 희망하는 청년층 등에 적합한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을 참여토록 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일․학습병행제 :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층을 우선 채용, 일을 담당하게 하면서 인증 받은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수료한 경우 국가가 자격(또는 연계학교의 학력) 등을 인정하는 새로운 교육훈련제도

이를 위해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시간선택제일자리 채용관과 일・학습병행 채용관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56개소(구인인원 379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를 직접 만나 기업설명, 원서접수, 현장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채용직종도 전기․전자․화학연구원, 간호(조무)사, 경리사무원, 행정사무원, 직업상담사, 카운터서비스, 매장유지보수, 위생원, 주방보조원, 생산직 등 전문․사무직에서부터 기능․단순직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채용확정 시기는 기업별 채용 절차나 일정에 따라 다르지만, 가급적 금년 상반기 중에는 마무리하도록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정책홍보관’에서는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일家양득 캠페인)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유관기관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관’에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표 및 주요 정부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되고,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상담,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클리닉은 물론 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대전고용센터나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 신청을 하면 행사당일 등록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채용박람회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djjob.or.kr/sub2/sub1.aspx)를 통해 참가기업별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여 면접에 활용한다면 취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지역의 채용분위기를 확산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주․천안․충주․보령 등 4개 고용노동지청에서 소규모 채용행사(구인인원 93명)를 동시 개최한다”라고 전하면서 “일자리를 가지고 있거나 갖기를 희망하는 지역민 모두가 일과 가정, 육아, 건강, 자기계발 간에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대전고용노동청 취업지원과(☏480-3958), 대전시 일자리 추진기획단(☏270-3591), 여성인력개발센터(☏534-434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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