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구자권) 주관으로 ‘함께하는 세상, we friend’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시는 이번 행사는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장애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장애인가요제’ 등 다채로운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는 취소하고 기념식을 중심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밀알단기보호센터 생활교사 장석란(45세)을 비롯한 시민, 시설종사자, 공무원 등 유공자 22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대전장애인총연합회에서는 모범학생 50명에게 20만 원씩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전우광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에 따른 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하기 위해 기념식 위주로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며 “실종자들 모두가 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장애인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대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경건하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전시청 대강당 및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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