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현명관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디저트 실습실에서 광산구 지역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향으로 배우는 바리스타 기초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RISE사업 과제4-1 ‘대학-지역사회 자원공유 커뮤니버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민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김영균 교수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커피의 씨앗에서부터 한 잔의 커피가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참가자들은 커피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머신 활용 기술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을 받으며 커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커피학 개론 ▲커피 추출의 이해 ▲커피 추출 활용법 ▲핸드드립 실습 ▲에스프레소 이해와 머신 활용 ▲에스프레소 추출 ▲스티밍 ▲베리에이션 메뉴 제조 실습 등으로 구성돼, 실생활과 창업 현장에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한 곽연아 씨는 “평소 커피에 막연한 관심만 있었는데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이번 수업을 통해 커피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제평 단장은 “호남대학교는 앞으로도 RISE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호남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버시티(Communiversity)’ 가치를 실현하고,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민들에게 미래 산업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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