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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문화·평생교육 예산 1% 확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재개발·재건축 정주환경 개선과 문화·평생교육 투자 확대를 핵심으로 한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주민 생활권에 맞춘 도시정비와 문화예술·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중구 도시 정체성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기존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를 넘어 주민 맞춤형 도시정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추진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생활권별 주민 수요를 반영한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시와 정책 협의를 강화해 재개발·재건축 추진 전 주민 필수 기반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구 차원에서도 필요시설을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재개발·재건축과 도시 변화 정보를 주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 기반 도시 개발·재난안전 플랫폼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운영 중인 ‘안전중구 플랫폼’을 확대해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과 도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조합원의 추정분담금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안심 프로세스도 대전시와 협력해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예산을 중구 전체 예산 대비 약 1%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구 전체 예산 약 7000억 원 기준으로 문화예술·평생교육 분야 투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인 주도 축제와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구 미술축제와 북페스티벌, 신채호 마라톤대회, D-Trail Race 등 주민과 문화예술인이 중심이 된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온마을캠퍼스 확대와 찾아가는 배달 강좌 도입, 중구형 청년기본소득과 취·창업 교육 강화, 교육혁신센터 구축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김 후보는 “중구는 다양한 가능성과 창의적 도전으로 도시의 얼굴과 내용이 크게 바뀌고 있다”며 “정주 인프라 강화와 문화예술·평생교육 투자를 통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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