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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아동학대 예방·위기아동 조기발견 위한 합동점검 실시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
[목포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영유아·아동에 대한 학대 예방과 위기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7월까지 재학대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 가정과 6세 미만 의료 미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회 이상 아동학대 신고 이력이 있거나 학대 전력이 있는 고위험군 가정 ▲0~6세 아동 가운데 국가예방접종 미접종, 의료기관 미진료,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등 하나 이상 지표에 해당하는 의료 미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건강·발육 상태와 양육환경,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대해서는 상담 지원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아동 보호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단순한 실태 확인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와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동 한 명 한 명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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