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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K-스타트 예비학교’ 신설…다문화교육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지원을 위해 ‘K-스타트 예비학교’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입국 초기 학생에게 한국어 교육과 학교 적응, 상담·복지 연계를 통합 지원해 다문화 친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맹 예비후보는 다문화 친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한국어·적응 교육 강화 ▲다문화 친화 환경 조성 ▲맞춤형 교육 지원 ▲지역 연계 지원 강화 등 4대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입국 초기 학생을 위한 집중 한국어 예비과정을 운영하고 교실 적응과 또래 관계 형성, 생활 규칙 이해를 돕는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어·수학 중심 기초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일반 학생 대상 상호문화 이해 교육도 확대한다. 편견 해소와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교직원 연수와 학교 행사 전반에 다문화 요소를 반영해 다양성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학생별 맞춤형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한국어 능력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수준별 학습 지원과 심리·정서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국어 안내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부모 지원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센터와 복지기관 등 지역기관과 연계한 통합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포함됐다. 초기 적응 이후에도 학업과 생활을 지속 관리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대전교육은 경계 없는 동행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자신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다문화 친화 교육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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