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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서구청장 예비후보 “AI 돌봄 구축”…어린이날 아동공약 발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AI 기반 스마트 돌봄 구축과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을 담은 아동·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4일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부모 부담은 줄이고 아이 성장 기회는 넓히는 서구형 아동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통합돌봄 체계를 제시했다.


우선 맞벌이와 파견 근무 등으로 실시간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플 경우 부모를 대신해 병원 진료부터 귀가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이와 동행하는 인력은 지역 인력을 교육해 양성하고 지역화폐 포인트를 통해 활동 가치를 인정하는 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전 예비후보는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정책도 제시했다. 돌봄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가정과 돌봄 인력을 실시간 연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긴급돌봄과 시간제 돌봄 확대, 맞벌이 가정 전담 돌봄매니저 운영, 지역사회 참여형 소득 모델 도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다. 학교 밖에서도 시니어 품앗이 교육 등을 통해 교육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고 주민·학교·지역이 함께하는 마을 단위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학교 유휴 공간을 지역 거점 복합공간으로 활용해 아이와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전 예비후보는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는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4시 서구 월평동 문룡빌딩 8층에서 손도선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와 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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