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살리기 사업은 각종 생활쓰레기와 퇴적물 등으로 오염된 도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가재 잡던 예전의 도랑모습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받게 되는 국비 1억 500만원은 기성동 등골마을과 용태울마을 도랑의 수생태을 복원하는데, 지난해 추진한 새골마을 등 6개소 도랑의 사후관리에 쓰인다. 한편, 서구는 2014년 도랑살리기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사업 대상지를 조사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3년 연속 도랑살리기 사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으며 3년간 지원받은 국비는 총 2억 6,500만원이다. 서구는 도랑살리기 사업을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회복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ㆍ관ㆍ기업ㆍ환경단체가 참여한 거버넌스 협력단체를 구축했으며, 갑천 상류지역 도랑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전념해 왔다. 주기적인 도랑정화활동뿐만 아니라, 마을별 특성에 맞는 생태습지와 수변공간조성, 정화식물식재, EM발효 친환경세제 만들어 사용하기, 주민환경교육 등 다양한 도랑살리기 복원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12년도에 전국 도랑살리기 성공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사례 발표로 우수기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SBS물환경대상 ‘도랑살리기부문’ 대상(가시연꽃상)을 수상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환용 구청장은 “도랑살리기 사업으로 마을도랑이 깨끗해지면서 다슬기와 물고기가 돌아오고 견학과 탐방객이 늘어 마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활기 넘치는 친환경 청정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대전 서구, 환경부 도랑살리기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구청장)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도랑살리기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더불어, 3년 간 총 2억 6,500만원 국비를 확보하게 돼 마을 도랑과 실개천 수생태 복원에 힘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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