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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건강계단걷기 생활화를 위한 자문위원 위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계단을 이용한 건강 증진을 위해 1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건강계단걷기 생활화에 나섰다.


2010년 WHO보고서에 의하면 “만성질환의 주된 위험인자는 ▲불균형한 식사 ▲흡연 ▲비 신체활동이다”라며, "만약, 이러한 위험 인자를 제거할 수 있다면, 적어도 심장질환과 당뇨의 80%는 예방되며, 약40%의 암이 예방될 수 있다“ 현대인의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건강위험 요인 증가를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동구에서는 28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계단걷기 운동을 했을 경우 운동정보 실측은 물론 계단 이용자들에게 단순한 건강정보 전달이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스토리가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걷고 싶은 건강계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자문위원은 충남대, 목원대, 우송대, 건양대 등 7명의 교수와 산업안전보건공단 2명, 아파트거주 일반주민 6명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단걷기 운동의 지역사회 활용 및 자원 연계 방안 등 건강계단 걷기 생활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추진을 담당한다.

우선 금년 7월부터 동구청과 관내 아파트 1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계단걷기 운동 시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하고 걷기 좋은 계단 환경 조성과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김제만 동구보건소장은 “계단걷기 운동은 평지를 걷는 단순 운동보다 2배이상의 열량이 소모되어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이번 시범대상지 운영 내용에 대한 성과를 분석한 후 동구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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