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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화재 걱정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대전시, 화재 걱정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와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전통시장 시설물 붕괴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안전진단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복잡한 구조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안전 점검이나 보수, 보강 등의 조치가 우선 필요한 동구 인동시장을 시작으로 중부건어물·신도·용운·법동시장 등 5개 시장 348개 점포를 대상으로 25일부터 31일까지 상가별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소방·전기·가스시설 전문가 등 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공공구역 소방시설물로 소화전·소화기 및 스프링클러 등은 물론 개별 점포에 대해서도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상인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예전에 비해 시설들은 많이 현대화되었지만 아직도 배선이 산만하게 정렬돼 있다거나 점포 간 공간이 협소하며 가연성 상품이 많이 있는 등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아울러, 전통시장의 화재보험 가입률이 전국 평균 21%에 불과해 자칫 불이 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져 상인은 물론 이용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철구 경제정책과장은 “전통시장의 시설물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진단을 통해 상인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믿고 찾을 수 있는 편리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도에는 동구 신흥도깨비시장 등 6개 시장과 821개 개별점포에 대해 소방·전기·가스 안전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점검결과 드러난 소화기 미비치, 다중 멀티탭 사용, 가스시설 노후화 등은 시설현대화사업 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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