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교통유발부담금의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실태를 오는 20일부터 2주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대형 유통점 등 교통 혼잡의 원인을 제공하는 총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중 총면적 3,000㎡ 이상의 소유주가 시설물에 대한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면 이에 대한 이행 여부 확인 후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주는 제도이다.
서구 지역의 2014년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신청 시설물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전지방경찰청 등 50개소로 2부제, 5부제, 10부제, 요일제 등 승용차 부제, 주차장 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자전거 이용 등 90개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박환용 구청장은 “최근 1990년도 이래 동결되었던 교통유발부담금 단위부담금의 현실화 논의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관련 법규 개정 등으로 구체화되는 등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하게 점검하여 교통량 수요관리 활동과 세외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서구, 대형건축물의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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