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전 세대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과 교육문화원 출범을 계기로 평생교육 정책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계획은 체계적인 추진 기반 구축, 지역 교육자원 연계 평생학습 확산, 학교·마을 연계 학습생태계 확대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평생교육기관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비 징수 근거 마련 등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또 평생교육실무협의체를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해 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인 대상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에는 실생활 중심 디지털 교육을 확대한다. 문해교육 기관 위치 정보를 제작·배포해 고령자 등 학습 취약계층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청, 세종연구원과 협력해 정책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평생교육 광역 네트워크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동네서점, 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경로를 구축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보조금 지원도 확대한다.
평생교육원과 교육문화원을 중심으로 학교·마을·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학습거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교육협의회도 정례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희 세종시교육청 행정국장은 “AI 시대에는 언제든 다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구조가 중요하다"며 “세종형 평생교육 모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생애 전 과정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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