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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주민 생활 불편사항 해소에 총력

대전 대덕구, 주민 생활 불편사항 해소에 총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6일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의 퇴임에 따른 이광덕 부구청장의 권한대행 체제 운영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될 수 있는 행정 공백 우려와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주민 불편 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대덕구는 12일 주민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각종 불법 사안에 대한 단속과 계도에 나서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문제와 관련 대덕구는 이번 한 달 간 특별조사 기간을 갖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 대한 발굴작업과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나 최근 기초생활수급 탈락 가구 등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주민이 포함된다.

이번 특별 조사 기간 동안 발굴된 가구에 대해 구는 민간기관이나 단체 등과 연계해 이들의 생계문제나 의료, 주거 문제 등을 지원해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대덕구는 아울러 각종 생활 불법 사안에 대해서도 엄중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불법 주·정차 문제와 관련 새 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등·하교 시간 스쿨존 주변 등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이동식 단속차량을 증차와 CCTV 등 주·정차 단속시스템을 확충, 주말·야간·공휴일 단속을 통해 사고위험과 교통흐름 불편 요소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주요거리와 교통정체 및 혼잡지역에 난립하는 노점상 문제에 대해서도 이달부터 6월까지 상시 단속반을 조성,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환경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도 연중(주말·휴일 포함) 즉시 정비하고 반복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광덕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종합 대책마련과 관련 “최근 사회문제가 된 복지사각지대 발생 등 관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편사안에 대해 구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이번 조치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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