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9시부터 80분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학업, 취업, 연애, 경제적 문제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지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대학의 낭만이나 청춘의 특권은 점점 옛말이 되어가고, 불안한 현재와 미래로 힘들어하는 20대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찾아주고, 잊고 있던 각자의 꿈을 되찾아주는 자리를 만들어준다는 취지다.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문화적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유쾌한 클래식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맥키스오페라 공연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한층 젊은 감각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신청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www.themackiss.co.kr)를 통해 이름, 연락처, 학교 등 인적 사항을 오는 16일까지 남기면 선착순 1,800명에게 모바일 초대권이 발송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맥키스社 담당자는 “취업을 위한 학점과 스펙쌓기, 매년 치솟는 등록금과 생활비 문제 등 현재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대학의 낭만과 젊음의 특권을 잃어가고 있다”며,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꿈을 일깨워주기 위해 희망의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오페라단의 공연은 클래식과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재미있게 구성되어 3대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대전에 위치한 계족산 황톳길에서 숲속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군부대, 교도소, 학교, 시골마을 등 문화적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며 연간 100여회의 공연을 통한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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