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관련 사업의 지방도.(사진제공=전남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10억 원(당초 21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사업’ 6000만 원(당초 9000만 원)을 증액했다.
전남도는 올해 전남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억 원을 확대 지원한다.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사전 붐업 행사’ 1억 2000만 원, ‘전남 홍보관 운영’ 1억 원 등을 신규 반영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섬 반값 여행 지원사업’ 5억 원,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 3억 원(당초 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박람회 인프라 확충과 안전시설 보강에도 주력한다. ‘랜드마크 조성사업’ 3억 원(당초 12억 원), ‘시설 안전관리 및 도로 정비사업’ 등 7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또한 글로벌 문화·관광 매력도시 전남을 위한 투자도 지속한다. 섬·갯벌 등 천혜의 경관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기반을 조성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94억 원(당초 719억 원)을 증액하고,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 120억 원(당초 356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세계적 애니메이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순천 K-디즈니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이전 기업의 안정화를 위해 ‘순천문화콘텐츠 3호 펀드’에 5억 원을 신규 출자하고, 청년 예술자의 창작활동 뒷받침을 위한 ‘케이아트(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에 7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94억 원(당초 667억 원), ‘글로컬대학 집중육성 지원사업’ 40억 원(당초 210억 원)을 반영하고, ‘목포대와 도립대,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에 따른 운영비’ 40억 원을 확대 편성해 지역 대학의 안정적 통합 추진을 지원한다.여순사건을 비롯한 국가폭력으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은 희생자 및 유족의 치유와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사업’ 12억 원을 신규 편성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건설경기 침체와 재료비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공 건설투자도 확대한다. ‘지방도 정비사업’ 170억 원(당초 1100억 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150억 원(당초 800억 원), ‘자연재난피해 재해복구사업’ 713억 원(당초 92억 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104억 원(당초 104억 원)을 확대 반영해 도민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재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의 미래와 직결된 핵심 현안 해결에 방점을 뒀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실질적 변화를 체감하고, 전남이 미래로 대도약할 발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