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 교통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5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14년 주요 현안업무’와 ‘2030 종합 대중교통 계획’에 대해 설명 및 자문의 자리를 가졌다.

대전시 교통위원회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의해 교통관련 분야 위원회를 통합한 대표적인 위원회로 2011년 11월에 최초 설립 되었으며, 그동안 전체위원회 1회와 분과 위원회 7회를 통해 대전시 교통정책에 대한 자문과 교통관련 주요현안을 심의해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원회는 지난 2013년 11월 교통위원회 2차 구성을 마쳤으며, 행정부시장과 교통건설국장 외 교통관련 전문가 및 관련기관 등 외부인사 28명으로 시내버스분과, 택시분과, 도시철도분과, 교통안전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 보고된 종합대중교통계획은 대전시의 자동차 대수가 2013년말 기준 약 60만 6천대로 승용차의 수단분담률이 56.8%나 될 만큼 자가용 이용을 많이 하고 있어, 2009년 기준 대전시 내에서 연간 약 1조 8백억 원의 교통혼잡비용이 발생하고, 2030년에는 자동차 대수가 약 75만대 수준으로 증가하여 간선도로의 1일 평균통행속도는 현재 26.3㎞/h에서 19.7㎞/h로 낮아질 것이며,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약 21%인 초고령사회가 될 것에 대비하여 수립한 계획이다,

대전시가 앞으로 구축해 나갈 교통정책에 대한 장기 비전을 제시하면서 도시철도, BRT, 시내버스가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대중교통수단 분담률을 2012년 27.4%에서 2030년 40%로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 “5분만 걸어가면 역이나 정류장이 나오고”

● “10분만 기다리면 도시철도나 간선버스를 타고”

● “1회 환승으로 市 전역을 이동”


대전시는 이날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대중교통이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교통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하고 교통수단별 위계를 정립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교통복지도시」를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