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3일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서 보치아 종목 중심의 중증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은 중증장애인의 지속적인 체육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보치아는 중증장애 선수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 종목으로, 높은 집중력과 전략이 요구되는 경기다.
세종시교육청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선수단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단식은 인사말과 축사, 경과보고, 선수단 소개, 현판식, 보치아 실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이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큰 힘"이라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선수 선발부터 훈련, 대회 참가, 현장 지원까지 보치아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선수단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확장 이전과 2027년 특수교육종합지원센터 개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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